반려인 일상/맛집과 카페
경주 현지인 맛집, 양남면 맛집 - 기와집 해물칼국수
안녕하세요! 박소정이랑 11년만에 처음으로 같이 펜션을 놀러다녀왔어요. (박소정은 제 친구랍니다.) 그 전날 펜션에서 각 복분자 1병, 소주 1병 이상씩 마시고 해장하러 경주 맛집을 찾아보다가 오게된 경주 로컬 맛집! 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는 곳이에요. 평일 점심인데 주차한 차 보이시나요? 차가 한 몇 십대 있었던 것 같아요. 경주 현지인 맛집 기와집칼국수. 원래 친구가 여기말고 다른 곳 찾아놨는데 길을 가다보니 기와집칼국수가 있길래 웹서핑해보고 여기가 더 괜찮아서 기와집칼국수로 선택했어요! 블로그 비교해가면서 저기갈까? 여기갈까?하다가 기와집칼국수를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보통 여행가면 맛집찾기 힘들잖아요! 여기 저기 다맛있다해서. 충분히 시간을 쓰면 맛집을 찾을 수 있겠지만 저..
2019. 10. 3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