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일상/2019 유럽여행
프라하 분위기 맛집 - Cafe Bar TRINITY(프라하 와인), 꼴레뇨는 맛없음
이번 겨울 유럽여행 중 가장 좋았던 여행국가는 단연 체코 프라하. 보통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만 밥을 먹으러 갔는데 친구랑 프라하를 둘러보러 지나갈 때마다 너무 예쁜 bar가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날 방문했습니다. 프라하 분위기 맛집이라고 제목을 정한 것이 음식은 맛이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프라하 분위기 맛집 Cafe Bar TRINITY(프라하 와인) 지나갈 때마다 너무 예뻐서 '춥더라도 이렇게 예쁜 곳에서 꼭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셔야지!' 생각했답니다. 폰 카메라로 메뉴판을 찍고 있는 제 친구와 체코 프라하의 거리. 겨울의 프라하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있어서 마켓 구경만 해도 쏠쏠하답니다. Cafe Bar TRINITY는 프라하 레스토랑 치고 가격이 많이 비..
2020. 1. 27.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