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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미납요금 실수하신 분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까지 약 3년간 고속도로를 통해서 출퇴근을 했는데요. 그 당시 다니던 회사가 19km 정도 되었는데 고속도로를 10분 정도 타야지 가능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하이패스 미납요금 실수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1. 하이패스 무단통과 시 대처법

- 건전지를 넣는 형식의 하이패스를 이용하는데 배터리의 수명이 다 한 경우

하이패스 카드에 돈은 넣어놓았는데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되어서 통과를 할 때 경고음이 울리면서 기계 오류라고 뜬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최종 출구로 가서 직원분께 하이패스 입구로 들어왔는데 요금을 정산하지 못했다고 말하면 직원이 어떤 출구로 들어왔냐고 물어보는데요. 대답하면 어디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신 후에 요금을 정산합니다.

2. 하이패스 무단통과 시 미납요금 내는 방법

- 선불카드 거나 아니면 충전카드일 경우에 돈을 깜빡하고 넣어놓지 않았거나 은행에서 빠져나가지 않아서 하이패스 카드 안에 돈이 들어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이패스 출구로 일단 나오세요. 저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국가에 관련된 부서가 메시지가 와서 미납요금을 지불할 방법을 가르쳐주더라고요.

3. 일반차선으로 들어와서 하이패스 차선으로 나갔을 경우

이 경우에는 다음날이나 최대한 가까운 시일 내에 영업소를 방문해서 통행권을 직원에게 보여드리면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납요금이 계속적으로 쌓일 경우 카카오톡을 통해서 요금이 쌓여서 계속 수신되는데요. 이것이 여러 번 반복하면 통행료의 10배를 물어야 할 수도 있으니 평소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하이패스 미납요금 내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경보음이 울리고 해서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반복되다 보니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가끔씩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요금이 정산이 안될 때도 있기 때문에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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