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일상/여행과 특별한 일상
울산 정자 카페, 경주 바다 카페 - 카페 우리집 그리고 바다여행
친구랑 11년만에 둘이 여행갔다가 펜션에서 술마시고 내가 놀러갔는데도 불구하고 밤 10시에 자버리고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미치도록 아침형 인간)그리고 친구한테 들어보니 그 날 술마시고 엄청 진상짓을 많이했다고 해서 손절 당할뻔했습니다. 결국 진상짓한 다음날은 제가 친구의 부하가 되기로 했습니다! 박소정이랑 경주 양남면 기와집 해물칼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검색해서 찾아온 곳으로 카페 우리집입니다. 경주 주상절리와 차로 7분 정도의 거리였는데 주소는 울산이었고, 양남면이 경주 끝 그리고 울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안하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이폰11로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아이폰 잘나옵니다. 울산 카페, 경주 바다 카페 우리집입니다. 카페 앞에 바다가 펼쳐져있어서 ..
2019. 10. 3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