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일상/맛집과 카페
광장코아 데이트 코스 - 조용해서 좋았던 흔한술집(광장코아 술집)
남자 친구랑 광장코아 꽃쟁반에서 반주하고 2차로 온 곳. 요 최근에 술을 마시면 둘이서 2차를 할 때는 잘 없었는데 저번 주부터 계속 일주일에 한 번씩 둘이서 술파티를 하고 있어요. 요즘 서로 바빠서 일주일에 1~2번만 보는데 이 친구가 요즘 철이 많이 든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광장코아에는 보통 조용한 술집이 잘 없어요. 특히 주말과 같은 경우는 광장코아에서 조용한 술집을 찾으려면 사막에서 바늘 찾기랄까.. 둘이서 "여기는 그나마 조용하겠다." 하고 들어간 곳인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놀랬어요. 위치는 감삼역보다 두류역에 가까운 광장코아 골목에 있답니다. (두류역 7번출구 도보로 3분 이내) 대구 육회 옆에 있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해있는 곳이에요. 흔한 술집이 가게 상호명이에요. 정말 ..
2019. 11. 19.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