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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의 하루에 한 번은 이용하는 넷플릭스 구독 후기, 넷플릭스 미드 추천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집중해서 보면 영어 공부 효과도 있어요.

 


넷플릭스 미드 추천, netflix 요금, 가격

그리고 구독 후기

 

1. 가십걸(Gossip girl)

가십걸은 제가 처음 본 미드예요. 2008년쯤에 가십걸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모 브랜드의 화장품 이름에도 붙여질뿐만 아니라 인기 가수들의 노래 제목에도 사용될 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2009년 말 쯤 부터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

 

 

간략하게 가십걸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뉴욕 맨해튼 상류층 자녀들의 이야기를 약간 막장스럽게 다루는데 진짜 흥미진진하니 재밌습니다. 주인공들이 대사를 빨리 말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용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시즌3의 마지막화랍니다.

2.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Pretty little liars)

고등학생 베프 5명이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예요. 그리고 총 시즌7까지 나와서 주인공들이 사회인이 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가십걸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가십걸 스텝이 만든 작품이었더라고요. 가십걸과 비슷하게 예쁜 여배우들이 주인공이라서 미모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미드이고 영어 공부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라서 bury라는 단어를 자주 들을 수 있다는 것.(*bury = 묻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가장 많이 들은 대사가 Is that you?(너 맞니?), i gotta go(전화 끊어야겠다, 이만 가봐야겠다)라는 대사예요. 조금 어둡지만 무섭지는 않아요. 오히려 저는 주인공들의 헤어, 패션, 미모 구경하기에 바빴답니다.

3. 리버데일(Riverdale)

현재 시즌 4를 방영하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 우정, 범죄, 그리고 스릴러 장르의 미드입니다.

넷플릭스 리버데일은 시즌 1~2까지는 재밌었는데 시즌3은 솔직히 의리로 봤습니다. 핵노잼이었는데 갑자기 시즌4 때 레전드급으로 재밌어지고 있어요. 제가 사실 텔레비전 보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미드를 보는 이유 중에는 약간의 재미와 영어 공부 때문에 보는데요.

 

 

리버데일은 너무 재밌어서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자마자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리버데일에 벌써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것, 그중 한 명이 한국계 혼혈이라는 것이에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베로니카와 한국계 혼혈인 레지가 실제로 연애 중이었다가 얼마 전에 결별했습니다. 작년에는 둘이 한국 여행도 왔더라고요. 주인공들의 딕션이 좋아서 영어 회화 공부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넷플릭스 요금, 가격

금액은 상품에 따라 다양하지만 저는 매월 9,500원에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답니다.

 

 

상품에 따라 동시 2명이 접속할 수 있어서 예전에는 12,000원짜리 서비스를 친구랑 6,000원씩 부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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