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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늘지도 않았는데 항상 윗배가 나오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특히 윗배가 나오면 속 쓰림이 함께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저는 복부에는 살이 없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부터인가 윗배만 나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1. 자극적인 음식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때문인지 퇴근 후 제대로된 영양 잡힌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아닌 맵고, 짜고, 달고,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랬는데요. 확실히 일주일에 5번 먹던 자극적인 음식을 1~2회로 줄이니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2. 지나친 음주, 알코올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퇴근 후 저녁으로 소주 1병을 마시는 것이 일상화가 되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내 회식, 고객과의 만남, 각종 모임 때문에 술이 끊이는 날이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제 주량인 소주 1병 반 ~ 2병을 넘어가면 다음날 윗배가 나오고 더부룩함이 엄청 심합니다. 일주일에 술을 3회 이상 드신다면 1~2회로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잖아요. 다들 연애, 학업, 회사 혹은 그 밖의 상황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음주나 흡연을 심하게 할 경우에는 윗배가 더 나오고 가스가 많이 차게 될 겁니다.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ex :운동, 숙면을 취하기 위한 환경 조성하기)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4. 신체 활동량

운동량이 줄어드는 경우 소화가 안되서 윗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를 하고 바로 침대나 소파에 눕는 분들이 많은데 가볍게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 먹는 것보다는 장기능을 활발하게 작동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윗배가 나오는 이유 4가지 설명을 살펴보았습니다. 약간의 생활습관 교정으로 훨씬 더 좋아질 수 있으니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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