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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에 오랜만에 바다를 보러 다녀왔던 포항 풀빌라펜션 소유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마지막 날 바다에서 일출을 못 보고 와서 그때 못한 파티를 하려고 갔는데 역시나 술이 너무 취해서 못 봤답니다.

 


포항 여행, 포항 풀빌라펜션 소유가든

월포해수욕장 펜션, 포항 바다

완전 바다 앞에 위치한 풀빌라펜션. 월포해수욕장과는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고 가깝습니다.

포항 풀빌라펜션 소유가든은 대구 죽전네거리 기준으로 운전해서 1시간 20~3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10월까지만 수영장을 운영한다는 포항 풀빌라펜션 소유가든. 풀빌라 앞으로 바다가 바로 보여서 더 좋았던 곳이랍니다.

저녁에 삼겹살이랑 항정살을 사 와서 바비큐 해서 먹었답니다.

중간에 숯이 부족해서 사장님이 숯을 조금 더 넣어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보이는 포항 전경. 풀빌라펜션과 걸어서 2분 거리에 바닷가를 갈 수 있답니다. 진짜 너무 예뻤던 곳이라서 하루 더 묶고 싶었답니다.

창문을 열고 바라본 풍경. 전 날 저녁에 도착해서 이렇게 예쁜 바다를 못 봤는데 창문을 열고 바다를 보니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방문한 월포해수욕장. 고등학교 2학년 때 와보고 처음 오는 것 같습니다. 씻지도 않은 거지꼴에 패딩을 안 벗고 차를 타서 너무 더웠습니다. (결국 중간에 차 세우고 패딩을 벗고 운전했습니다.) 역시나 바다는 너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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