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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럽으로 올 때는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으로 in하고 한국으로 돌아갈때는 프라하 고항인 바츨라프 하벨 공항으로 out 하였습니다.
프라하 공항 카페 COSTA COFFEE
프라하 공항 2터미널(파츨라프 하벨 공항)
프라하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들린 프라하 공항 안에 있는 카페. COSTA COFFEE를 갔습니다. 일반적으로 공항안에 있는 카페나 식당은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여기서 마신 커피는 제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사서 마신 커피 중 스위스 물가와 비슷할 정도로 비쌌습니다.
아침 10시쯤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습니다.
프라하 공항 COSTA COFFEE의 따뜻한 음료 가격입니다.
시원한 음료 가격입니다. 따뜻한 음료와 시원한 음료 모두 코루나기준이며 한화로 아이스카페라떼 스몰사이즈가 129코루나면 6,700원 정도 합니다. 참고로 (1코루나 = 약 52원)
앞에 놓인 커피가 아이스 카페라떼입니다. 제 친구가 주문한 커피는 거의 8,000원 가까이 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이때까지 유럽에서 마신 커피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커피가 진짜 부드러웠음. 제가 마셔본 카페라떼중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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